에브리독애견미용학원
에브리독애견미용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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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혼자 70여마리를 돌보는 시골 쉼터에 정말 반가운 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애견 미용학원 애브리독 에서 원장님과 수강생 분들이 멀리 해남까지 오셔서 정말 열정을 다해서 봉사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이글을 통해서 수고해주신 애브리독 수강생과 강사 원장님 대표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견사 청소와 바닥 담요도 털고 새것으로 교체 해주셨답니다.

보기는 쉬워보여도 (실제로 쉽습니다.) 하지만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 하는 쉽지 않은 노동이랍니다.

나는 봉사 좀 했는줄 알았는데 오늘이 처음은 아니갰지만 봉사 초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방진복 장화까지 멋짐 있는 걸

바닥은 물청소하고 습식 청소기로 물기빨아내는 쉽지않은 노동도 제법 폼 나게 (폼은 포기 못하니까)

너는 그대로 있어 내가 다할께 두이서 요를 맞잡아 겹치는데 혼자서 다 하는듯.

작은 아이들 방도 내방처럼 깨끗이 걸레질 (나 걸레질 하는법 여기서 배움)

구석 구석 걸레질 하는 세줄 미녀님

준비된그녀 청소는 준비우먼 슈퍼히어로

단체 사진 아니에요. 각자 할일 하다 보니 어쩌다 단체 사진

내거 서있는 이유는? 눈으로 AI 로봇 조정중 (청소기가 알투같이 생겼음)

청춘이 지나면 남는건 한장의추억이지 (입벌린 아자씨 살리개 아빠 입니다.)

힘들게 일했는데 이게 점심 오늘 헝그리 정신 업글 하고 갑니다.

털 빗기는 중

잠깐 타임 회의 중 " 봉사는 작전을 잘 짜야 해"

"가만히 있어" 봉구 강아지 왈 "난 가만히 있어 본적이 없는데" "셋이 잡는건 반칙이야"

노랑이 오늘 급 얌전 오늘에 왕 수혜자 노랑이 (정말 좋아 했음 봉사자분들이 산책 시켜주자 해맑게 웃음)

산책 나갔다와서 너무 좋은 노랑이

이거 화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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